구미시는 지난 19일 정보통신부에서 김성경 구미 부시장, 정보통신부 김원식 미래정보전략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유비쿼터스 체험관 구축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구미시 유비쿼터스 체험관은 사업비 40억원을 들여 금오공대 내에 영상관·체험관·전시관 등을 갖춘 500여 평 규모로 조성되며, 시민·학생·기업체·해외 바이어 등 모든 시민들이 자유롭게 방문·관람할 수 있다.
유비쿼터스 체험관은 가정 내 가전기기를 하나의 망으로 네트워크화 된 U-디지털 홈 및 U-사무실, U-학교 등 신산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김기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