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아산시 배방면 이장단 협의회는 최근 면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27가정을 대상으로 가구당 백미 20kg 1포씩 총 27포를 전달해줬다.

이는 이장단 협의회에서 추진해 온 사업 중의 하나로 지난 2005년에도 25가정에 백미를 지원한 바 있다. 이러한 지원은 각 마을 주민들과 가장 밀접하다고 할 수 있는 이장들의 이웃에 대한 관심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동절기를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면 분위기 조성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오석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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