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농업용수가 부족한 가뭄 발생 지역에 8억원을 투입해 대형 관정 20공을 개발해 하반기 영농급수에 지장이 없도록 6월말까지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농업용수 부족지역에 개발된 농업용 관정에 대한 정기적인 우물청소 및 수질 수량 등 효율적인 유지관리로 모내기 및 영농기에 효과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6억원을 투입 71개소의 관정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내년에는 진위천 주변 저지대 상습침수 지역인 평택시 동청·해창지구 배수펌프장에 40억을 투입해 농경지 침수 예방을 위한 배수펌프장증설 사업을 추진해 향후 태풍 및 집중호우로부터 농경지 및 주택침수 피해를 사전 예방 주민의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사진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