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은 식품안전에 대한 도민의 욕구 증대와 식품 등의 유해물질에 대한 불안 요인을 해소하고, 도민의 건강에 미칠 위해 우려로부터 도민을 보호해 나갈 계획이다.
연구원은 설·추석절 대비 제수용·선물용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여름철 부패·변질되기 쉬운 식품과 최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위생상태가 불량한 식품 등을 수거한다.
또한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위생 취약지역인 재래시장 등 소규모 식품판매점 유통식품, 문제우려 식품 등에 대한 집중적 수거를 통해 위해가능 잔류물질과 인체 위해성 및 부적합 가능성을 고려한 항목에 대한 신속한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식품에 허용되지 아니한 약품성분 등을 강조한 식품, 이산화황 등 과량 잔류 가능성 및 발색제 불법사용 가능성이 큰 식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수거·검사해 부정·불량식품 유통 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