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적법처리시스템 공무원 연찬회
<환경자원공사>

오는 3월 22~23일 시·도별 광역지자체의 폐기물 적법시스템 관련 공무원이 한 자리에 모인다.

폐기물관리에 IT 기술을 활용한 폐기물적법처리시스템은 폐기물 발생부터 최종 처리까지의 전 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해 폐기물 불법처리 및 방치폐기물 발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부터 적용되는 폐기물적법시스템으로 환경자원공사는 지난달 19일 제7회 공공혁신 전국대회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산업계 REACH 전문교육 및 협의체 포럼 개최
<환경관리공단>

EU는 신화학물질관리제도(REACH) 도입을 지난해 12월 18일에 확정했고 올해 6월부터 시행한다. 이에 따라 개별 기업차원은 물론 전체 산업계 차원에서의 대응을 위한 준비가 시급히 요구된다.

산업계 대상 REACH 전문교육 및 협의체 포럼에서는 기업체가 REACH 대응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파악해야 할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국내 산업체 업종별 공동대응을 위한 협의체 구성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진다. 행사는 오는 27~28일 환경관리공단에서 열린다.


대기총량과 연구 용역
<국립환경과학원>

수도권 대기환경연구지원단의 중장기 기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수도권 대기환경개선 특별법의 성공적인 추진에 필요한 조사연구 수행을 위해 대기총량과 연구 용역을 뽑을 예정이다.

특히 미세먼지 배출원 분석과 배출자료 개선을 위한 기획연구와 저NOx 버너 보급 시범사업 성과 평가에 대한 연구로 소요예산은 과제별 5000만원씩 총 1억원이며 용역기간은 계약일로부터 6~8개월이다.

자세한 문의는 대기총량과 김대곤 연구관(032-560-7510)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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