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조망과 편리한 생활까지, 제주 애월 ‘하귀 코아루 오션뷰’ 분양

2017-02-13     김승회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은 읍 단위로는 제주도 내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밀집된 곳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가 2016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작성한 제주도 인구통계에 따르면, 인구수가 가장 많은 곳은 제주시 노형동(5만5039명), 이도2동(5만1667명), 연동(4만4089명), 일도2동(3만6013명), 애월읍(3만2897명) 순이다.

이처럼 애월읍에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제주도 서쪽 해안가는 동쪽에 비해 토질이 좋고 기후가 온화해 예로부터 살기 좋은 곳으로 꼽혔다. 게다가 인구가 많은 만큼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생활하기 비교적 편리하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애월읍에 들어설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에 위치한 ‘하귀 코아루 오션뷰’ 아파트는 우수한 입지조건과 바다조망권 프리미엄을 갖춰 주목 받는 곳이다.

제주 ‘하귀 코아루 오션뷰’ 아파트는 지하 1층~7층까지 총 4개 동 132세대로 구성됐다. 78㎡ A타입부터 84㎡ A, B, C 확장형까지 다양한 형태로 설계돼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일부 세대 선택사항으로 4bay 알파룸(일부세대 선택사항)을 이용할 수 있어 서재나 드레스룸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특히 창문을 열지 않아도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배출하고 실외의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는 ‘전열교환 환기 시스템’ 덕분에 쾌적한 실내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아울러 단지 내 테마공원, 파고라,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포켓정원 등 다양한 녹화 공간을 설치했고, 단지 북측으로는 보전녹지지역이 형성돼 있어 자연과 함께 누리는 에코 라이프도 기대해볼 만한 곳이다.

이외에도 단지 인근에 자리잡은 1132 지방도로를 이용하면 아름다운 해안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제주와 빠르게 연결되므로 제주시내로의 출퇴근도 편리하다. 파출소와 각종 금융시설, 편의시설 등이 가깝고 도보로 초등학교, 중학교 통학이 가능한 것 또한 장점이다.

‘하귀 코아루 오션뷰’ 관계자는 “제주도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2017년에도 식지 않고 있는 가운데, 벌써 하루 평균 50여건의 문의가 들어오고 있어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고 전했다.

ksh@h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