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공도 서해그랑블 아파트, 롯데마트 옆 스타필드까지 호재까지 겹쳐 회사보유분 분양 중
[환경일보=김도희 기자] 서해종합건설이 시공한 '안성 공도 서해그랑블' 아파트는 안성 공도읍 지역에 주목받는 주거지 중 하나로 현재 입주민들이 속속 입주하고 있고, 성원에 힘입어 회사보유분으로 있던 잔여세대도 일부 분양할 예정으로 계약에 실패했던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안성은 현재 평택과 함께 경기도 남부권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대기업 스마트 공장이 들어서며 첨단산업도시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안성시 공도읍은 고덕신도시와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공장, LG디지털파크 등 대기업이 상주하고 있으며,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용인 하이닉스 원삼까지 연결된 교통의 요충지로 주거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현재 안성 공도 서해그랑블은 안성시에서 지어진 아파트 중 몇 안되는 메이저급의 건설사가 시공 중인 아파트이고 안성시청, 건설사, 입주자 대표회의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놓치는 부분 없이 작업이 진행 중에 있다.
그리고 최근 아파트 입주시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빌트인 옵션이나 시스템 에어컨 등의 편의사항을 입주민들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케어하고 있어 현재 입주하고 있는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안성 공도 서해그랑블은 지하 2층~지상 28층, 10개동 전용 59㎡~72㎡ 976가구 규모로 조성됐으며, 중소형 넓이의 세대로 구성해 지역 거주 수요자들의 특징을 감안했다.
무엇보다 안성 공도 서해그랑블의 장점은 교통. 평택~제천 고속도로로 진출입이 가능한 스마트형 IC인 공도IC가 타당성검토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으면서 안성시와 한국도로공사가 실무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향후 광역교통망 이용도 기대된다.
특히 남안성IC까지 10분 이내, 공도IC 5분 이내의 교통망으로 어디로든 이동이 수월하며, 주변 상권으로 단지 바로 앞에 대형마트가 있고, 풋살 구장을 갖춘 대형 공원도 위치해 여가 공간도 괜찮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단지 옆에는 문기초등학교가 있어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교육 여건까지 충족한 아파트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회사보유분 잔여세대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