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 코로나19 극복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환경일보=김도희 기자]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가 릴레이 공익 캠페인 ‘스테이 스트롱’을 통해 코로나19 극복 및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데 동참했다.
외교부가 지난 3월 시작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철저한 개인 위생 관리를 바탕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국민샴푸 ‘TS샴푸’를 제조 판매하는 TS트릴리온의 장기영 대표는 메조미디어 이성학 대표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TS트릴리온 장기영 대표는 “지난 1월 국내에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1년여의 시간이 흘렀다”며 “올해는 모두에게 힘든 한 해였지만, 특히 방역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관계자분들의 헌신에 아낌없는 감사와 응원을 보낸다”고 밝혔다. 이어 “TS트릴리온의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가 의료진을 비롯한 모든 국민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장기영 대표는 다음 참가자로 ▲TS•JDX 히어로즈의 캡틴인 PBA 투어 정경섭 프로 ▲오스템임플란트 엄태관 대표 ▲클래시스 정성재 대표를 추천하였다.
한편, TS트릴리온은 하이제4호기업인수목적(SPAC•스팩)과의 합병을 거쳐 30일(수)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하였다.
2007년 설립된 TS트릴리온은 ‘TS샴푸’와 국민 건강을 최우선 목표로 최대한 낮은 가격에 선보이는 ‘TS마스크’ 외에도 기능성 화장품, 헬스&리빙 및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제품을 출시하며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브랜드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