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는 자연의 일부입니다”
제인구달 박사,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기념 영상 메시지 전달
2021-05-20 이창우 기자
[환경일보] 한국에서 열리는 첫 환경 분야 다자 정상회의 ‘2021 P4G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서울에서 오는 5월 30~31일 개최된다.
2021 P4G 정상회의 준비기획단 유연철 단장(외교부 기후변화대사)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파리협정의 이행이 시작되는 첫 해로, 2021년은 기후환경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해”라고 강조한 바 있다.
2021 P4G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행사에 앞서 1991년부터 청소년을 중심으로 자연과 동물을 지키는 '뿌리와 새싹' 운동을 하고 있는 제인구달 박사를 통해 2021 P4G 녹색미래 정상회의를 기념하며 우리에게 경종을 울리는 메시지를 영상으로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