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 포천시 지역 주도 탄소중립 앞장선다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 1차 운영위원회 개최··· 관 차원 지원 논의

2023-06-12     박준영 기자
지난 9일 대진대학교 소재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 회의실에서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 1차 운영위원회가 열렸다. /사진제공=대진대학교

[환경일보] 박준영 기자 =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대진대 탄소중립지원센터 위탁 운영)는 지난 9일 대진대학교 소재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 회의실에서 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탄소중립지원센터의 운영방향과 주요사업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지역민들과의 실천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임만철 탄소중립 주민추진단 포천지부 단장 ▷최영호 (사)국가유공자환경운동본부 포천시직할회 대표 ▷천병순 한국생활개선 포천시연합회 회장 ▷한성윤 나는포천맘이다 대표 ▷구자덕 (주)리맨 대표 ▷김희준 (주)한창 대표 ▷이동규 (주)케이디솔라 대표 ▷염인정 한사랑마을교육공동체 대표 ▷홍영식 기후위기포천시민행동 공동대표 ▷노병렬 대진대학교 탄소중립 지원센터장 등 10명이 선임직으로 위촉됐다.

최광석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센터장은 “탄소중립지원센터 지정기간 동안 운영위원분들의 포천시 지역 주도 탄소중립을 위한 아낌없는 노력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윤희 포천시 환경관리과 팀장은 “포천시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관 차원에서의 지원방안에 대해 향후 운영위원회와 논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