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탄소중립을 위한 2024 서울 바이오연료 및 SAF 컨퍼런스

2024-08-13     박선영 기자
‘탄소중립을 위한 2024 서울 바이오연료 및 SAF 컨퍼런스’가 13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사진=박선영 기자 

[포시즌스 호텔] 박선영 기자 = 주한 미국대사관, 한국바이오연료포럼, 미국곡물협회가 주최·주관한 ‘탄소중립을 위한 2024 서울 바이오연료 및 SAF 컨퍼런스’가 13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컨퍼런스는 바이오연료와 SAF(바이오항공유) 기술, 바이오연료 시장동향과 전망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유영숙 한국바이오연료포럼 회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2024 서울 바이오연료 및 SAF 컨퍼런스’ 인사말에서 바이오연료 확대를 위한 바이오선박유와 SAF 실증 연구가 왕성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박선영 기자 

유영숙 한국바이오연료포럼 회장은 인사말에서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흐름 속에서 바이오연료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22년 10월 ‘친환경 바이오연료 확대 방안’을 발표했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바이오선박유와 SAF 실증 연구가 왕성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행사가 전 세계적으로 붐을 일으키고 있는 SAF와 바이오선박유 등 미래 바이오연료 산업에 대한 비전과 전망을 살펴보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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