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11회 국제기후금융·산업컨퍼런스 개최

‘기후위기 극복과 포용적 상생’ 주제

2024-09-09     박선영 기자
제11회 국제기후금융·산업컨퍼런스가 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기후위기 극복과 포용적 상생’을 주제로 개최됐다. /사진=박선영 기자 

[송도컨벤시아=환경일보] 박선영 기자 = 인천탄소중립연구·지원센터, GCF, 국가녹색기술연구소가 주관한 제11회 국제기후금융 산업컨퍼런스가 ‘기후위기 극복과 포용적 상생’을 주제로 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다.

하병필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제11회 국제기후금융 산업컨퍼런스에서 "GCF 사무국이 위치한 인천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신재생에너지 탄소중립 실천사업 등 탄소중립을 위한 로드맵을 이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박선영 기자 

하병필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은 프리미어볼룸 1층 회의실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녹색기후기금은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도구로 작용하고 있다”며 “GCF 사무국이 위치한 인천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신재생에너지 탄소중립 실천사업 등 탄소중립을 위한 로드맵을 이행하고 있다. 이를 새로운 산업과 시장형성의 마중물로 위기를 기회로 바꿔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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