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소주동, 노인일자리사업 교통안전교육 실시
교통안전 수칙 및 사고발생 시 조치요령 보건안전 예방교육 함께 진행
2025-06-19 장가을 기자
[양산=환경일보] 장가을 기자 = 양산시 소주동(동장 이순재)은 6월18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교통사고 예방 전문 강사를 초빙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일자리를 수행하도록 교통안전 수칙 및 사고발생 시 조치요령과 함께 보건안전 예방교육을 함께 진행됐다.
특히 교통안전 교육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사고사례를 살펴보는 등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고 습관적인 교통법규 위반의 위험성 상기 및 교통법규 준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사고예방이 가장 우선임을 강조했다.
이순재 소주동장은 “앞으로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에 대한 교육을 지속해 안전한 일자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철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안전사고 없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활동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