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생물다양성 녹색기자단] 옷 한벌이 파괴하는 생물다양성

2025-08-08     장유빈 녹색기자단 학생기자

 

[환경일보] 폴리에스터, 나일론, 레이온 등 익숙한 원단들은 우리의 자연을 파괴한다. 석유나 나무 같은 천연자원에서 뽑아내는 합성섬유는 만드는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나무에서 추출한 레이온은 벌목으로 만들어지는 경우도 많다. 그렇게 자연에 훼손되고 야생동물의 터전이 무너진다.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소비하는 옷, 한번쯤 깊게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기획·편집 = 장유빈 녹색기자단 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