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운산치유의숲, (사)울산생명의숲과 업무협약 체결

[환경일보]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 이하 치유의숲)은 5월26일 치유의숲 세미나실에서 (사)울산생명의숲(이사장 황두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상호 기관은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산림복지 전문가 양성을 위한 지원 ▷상호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립대운산치유의숲과 (사)울산생명의숲의 업무협약 체결식 <사진제공=국립대운산치유의숲>

협약 체결에 따라 향후 산림복지전문가 양성지원과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측은 기대하고 있다.

송재호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센터장은 “산림복지전문가 양성지원과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가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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