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서강대학교 바이오기술·투자전문인력양성사업단(BIOTITC, 단장 박경수 교수)에서는 바이오산업발전과 바이오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5월11일부터 7월6일까지 매주 수요일(8주 과정) 바이오기술과 투자 분야를 아우르는 공통심화정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상반기에 시행된 기본교육을 기반으로 심층 강화된 바이오 기술과 투자 공통교육에 IR이 포함됐다.

주된 강의 분야는 바이오 벤처투자 프로세스, 기술사업화, 심화가치평가 및 EXIT전략 등으로 지원자격은 (예비)바이오산업 종사자와 바이오기업 임직원, 전문(예비)투자심사역, 학생(석·박사 포함) 모두 지원 가능하다.

바이오기술·투자전문인력양성 기본과정교육은 박경수 교수가 리드해 체계적으로 구성돼 있으며, 서강대 교수진 및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개발한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수료율이 높으며 매년 변화하는 바이오산업 트렌드와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심화된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재수강 하는 교육생들도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교육 신청기간은 4월 11일(월)~5월 2일(월)까지 서강대학교 바이오기술·투자 전문인력양성센터 홈페이지 알림마당에서 확인 및 신청 가능하며, 교육인원은 30명 내외 규모로 이뤄지며 구체적인 교육과정 및 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울러 서강대 BIOTITC 박경수 교수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로 인해 바이오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기인 만큼 바이오 교육의 중요성은 대단하다”며 “바이오기술·투자 공통심화과정을 비롯해 BIOTITC 교육과정 수료 후 배움에 열정이 있는 수료생을 위해 스터디모임을 지원하고, 수료생 활용하고 있으며, 또한 BIOTITIC에서 진행하는 기본과정, 공통심화과정 등 교육과정 수료 시에는 사업단에서 진행하는 바이오기술투자분석사(BIA) 자격검정 3과목 중 1과목을 면제해 주고 있으니, 금년 6월, 8월, 11월에 있을 자격교육 및 검정시험에 적극 참여부탁한다”고 했다. 

교육신청 및 기타 문의사항은 바이오사업단 교육팀으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