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핫핑크 돌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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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는 2022년 4월25일부터 5월6일까지 2주일 간 서울 경복궁 역 윤석열 인수위 앞에서 밍크고래를 포함한 모든 고래류 보호종 지정과 고래 사체의 유통 및 판매 금지를 촉구하는 릴레이 일인시위를 진행했다.

/사진제공=핫핑크 돌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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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가 보다 적극적인 고래 보호 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것을 바라는 시민들과 핫핑크돌핀스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낮 12시에서 오후 2시 사이에 진행된 이번 고래 보호 캠페인에 총 19명이 참여했고, 총 23회의 일인시위가 진행됐다.

시민들은 각자 제작한 피켓을 들고 "윤정부는 모든 고래류를 보호종으로 지정하고 식용 유통 금지하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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