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환경일보]강경식 기자 = 정선군은 정선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아동·여성 권익증진, 양성문화 정착 등 여성이 행복한 정선 “정선여성시대 개막”을 위한 기반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군정발전 및 정책추진 시 양성이 동등하게 참여하여 그 혜택이 모든 군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는 계기마련과 정선여성의 행복실현을 위하여 여성청소년과 신설 및 정선군 여성정책 중장기 계획수립은 물론 여성지도자 리더십 교육 및 배우는 여성문화센터 운영 등 여성 사회참여확대 사업추진과 아동·여성 권익증진 및 양성문화정착, 여성발전기금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여성친화정책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한 교육, 문화, 주거 및 환경 문제 등 주민들의 삶에 대한 밀접한 사항들이 안정적으로 뿌리를 내리는 데에는 지역 여성들의 역할이 큰 만큼 여성사회참여 사업 등 4개분야 45개 과제를 선정, 분야별 사업추진 및 모니터링, 성과분석 등 내실있는 정책추진에 주력하고 있다.

정선군 여성정책 중장기 계획을 토대로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여성들의 역량강화와 다양한 사회활동 지원 등 지역 곳곳에서 정선여성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반마련을 위하여 양성평등 사회문화 확산, 여성친화적 정주환경 구축, 돌봄기반 선진화, 여성의 지역경제 참여 활성화, 건강한 출산 지원,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 취약계층 여성 사회 경제적 지원, 다문화 여성의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 등 다양한 여성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전정환 정선군수는 정선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추진에 여성의 관점과 다양한 여성의 의견을 반영하여 실질적인 여성이 행복한 도시 정착과 가족은 물론 군민모두가 행복한 정선군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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