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산림청
새해 벽두부터 한반도를 덮친 최강 한파에 전국이 얼어붙었습니다. 7일 서울 기온은 오전 7시 기준 영하 16.1도, 체감온도는 영하 25.3도까지 떨어졌습니다.매서운 추위에 시민들은 두꺼운 외투로 중무장해 출근길에 나섰지만, 밤사이 폭설이 내린 탓에 도로 곳곳이 빙판길을 이뤄 극심한 교통 불편이 빚어졌습니다.지구온난화라는데 왜 이렇게 추운 걸까요?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19년 11월 워싱턴에 한파가 몰아치자 “지구온난화는 어떻게 된 거냐”라며 조롱 섞인 글을 트위터에 올렸습니다.그러나 극단적 한파는 기후변화의 또 다른 모습
(자료제공=고용노동부)
[환경일보] “알쏭달쏭 연말정산 알고 누리자, 문화비 소득공제.”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은 문화 소비자가 연말정산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책 읽고, 공연 보고, 관람하고 돌려받는 문화비 소득공제 제도를 소개했다.문화비 소득공제는 총급여 7000만원 이하 근로소득자를 대상으로 도서 구입비, 공연 관람비 및 박물관·미술관 입장료에 대해 최대 100만원 이내에서 소득공제를 해주는 제도로, 문화비 소득공제 홈페이지에서 소득공제 제공 사업자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