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기술센터(소장 성창모, 이하 GTC)는 11월27일 환경일보(편집대표 김익수)와 함께 63컨벤션센터 시더홀에서 ‘2014 GTC 물 재이용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사진=송진영 기자>



[63컨벤션센터=환경일보] 송진영 기자 = 한-이스라엘의 물 재이용 관련 하·폐수 처리 기술과 정책 동향을 살펴보고 첨단기술 개발 협력 방안에 관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녹색기술센터(소장 성창모, 이하 GTC)는 11월27일 환경일보(편집대표 김익수)와 함께 63컨벤션센터 시더홀에서 ‘2014 GTC 물 재이용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GTC 성창모 소장

 

 

▲이스라엘 히브리(Hebrew) 대학 요엘 사손(Yoel Sasson) 교수가 토양오염 및 물오염을 정화할 수

있는 녹색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 한국과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은 앞선 이스라엘의 물 재이용 현황과 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우리나라의 새로운 하수 및 폐수 처리 기술 연구와 도전과제, 폐수처리 및 재이용 정책 등에 대한 방안을 모색했다. 더불어 물 부족에 대한 심각성을 상기시켜 물 재이용의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써 국민적 관심을 환기시킬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패널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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