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과정 개회식에서 청소년 대표가 참석해 과학기술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대구엑스포=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전 세계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대응을 마련하기 위해 ‘제7차 세계 물포럼’이 지난4월12일 대구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오는 17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물포럼은 각국 정상과 장‧차관급, 국제기구, 학계, 기업인, 시민 등 170여개국 연인원 약 3만5000여명이 참여한다.


개회 이틀을 맞은 13일은 과학기술과정과 주제별과정 세션 진행에 앞서 개회식이 진행됐다. 특히 과학기술과정은 ‘제7차 세계 물포럼’에서 처음 도입되는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 기조연설을 하고 있는 국제응용시스템분석연구소 파발 카바트 소장.


▲주제별 과정 개회식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 최계운 사장이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 포럼 참가자들의 모습

 

<사진=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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