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노리키즈카페는 키즈카페 계열 국내가맹점수 1위를 앞다투고 있는 브랜드이며 지난 3년간 90개의 가맹점을 개설한 키즈카페 대표브랜드이다.


[환경일보] 이민정 기자 =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이 날로 과열되어가고 있다. 성공이면에 실패의 쓴맛을 보는 가맹점주들과 가맹본부가 생기고 있으며 프랜차이즈본사의 갑질로 인한 가맹점주들의 피해도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매년 스몰비어, 저가커피, 저가쥬스 등 유행아이템으로 인해 반짝 떴다가 이내 수그러드는 창업업종으로 인해 예비가맹점주들의 고민이 늘고 있다. 창업키워드는 소자본창업, 생계형창업을 넘어 생존형창업으로까지 넘어가고 있는 시점으로 여느 때보다 안정적으로 꾸준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 요구되고 있다.

아이들과 주부들을 위한 사업에는 불황이 없다라는 슬로건으로 가맹사업을 펼치고 있는 점프노리키즈카페가 소자본 창업, 여성초보창업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점프노리키즈카페는 키즈카페 계열 국내가맹점수 1위를 앞다투고 있는 브랜드이며 지난 3년간 90개의 가맹점을 개설한 키즈카페 대표브랜드이다.

최근 극심한 불경기에 대형평수로 수억 원이 드는 키즈카페 대신 본사마진절감과 50평이하의 인테리어을 통해 소자본창업을 가능하게 했다. 이에 투자금 1억 원으로 초보창업자도 도전 할 수 있어 최근 매달 3~4건의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한범구이사는 “요즘 창업자들은 대박의 수익을 바라기보다 얼마나 안정적으로 오래도록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느냐에 더욱 초점을 맞추고 있다. 따라서 허황된 수익률을 제시하기보다 여성 혼자 내지는 아르바이트1명 고용만으로 수익을 얻는 점프노리키즈카페에 대해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고 전했다.

점프노리키즈카페는 지난 3년간 키즈카페브랜드를 운영을 통해 키즈시장을 파악했으며 본사의 마진은 적어지더라도 총 투자금 1억 원의 소규모 알짜매장을 운영하는 것이 키즈카페성공의 관건이 될 것이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초보창업자의 가맹점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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