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석진하 기자 =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병호)은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위탁을 받아 생태관광을 주제로한 지역현장 테마연수를 진행한다.

이번연수는 10월28일(화)~10월31일(금)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국립공원 내 생태마을을 중심으로 현장취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연수자들은 1일차(10/28)- 전문가특강·덕유산 신선마을 현장취재, 2일차(10/29)- (덕유산 신선마을·무등산 평촌마을 현장취재), 3일차(10/30)- 무등산 평촌마을·관매도 명품마을 현장취재, 4일차(10/31)- 관매도 명품마을 현장취재, 생태마을 답사, 전문가 특강(가제: 생태관광 활성화와 지역 거버넌스의 중요성)과 함께 다양한 현장취재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위탁을 받아 지역 언론종사자의 전문역량강화 및 콘텐츠 발굴과 취재지원을 위해 현장연수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금년 1차 한옥탐방, 2차 부산국제영화제에 이어 최근 관광산업의 새로운 이슈가 되고 있는 생태관광을 3차 테마로 현장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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