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부터 6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에 진행될 건강교실에서는 라마즈 호흡법과 모유 수유 방법, 신생아 건강관리에 대해서도 무료로 배울 수 있다.
전문 강사의 지도로 운영될 이번 건강교실에 참여를 희망하는 임신부는 23일부터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장소 관계상 인원 제한이 있으며, 참여자 선정은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니 유의해야 한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은 일찍부터 관리․유지해야 한다”며 “보건소는 건강한 부모, 건강한 아이를 위한 다양한 교육 과정 운영을 위해 계속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당뇨 교실, 금연 교실 등 시민 건강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gunpohealth.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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