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환경일보] 최선호 기자 = 지난 20일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 제8회 세계인의 날 기념 18개 시,군 결혼이주여성이 경연하는 사랑의 합창제에서 인제군 하늘내린 하모니 합창단(25명)이 영예의 은상을 받았다.

인제군다문화지원센터(센터장 김순옥)는“초봄부터 바쁜 가정생활틈에 다문화가정 남편들의 협조로 틈틈이 화음을 맞추고, 마음을 뭉친 결과로 인제군 모든 다문화가정에 큰 기쁨을 주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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