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도민 교통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충남= 환경일보] 김현창 기자 = 충청남도교통연수원(원장 정재택)은 2014년 9월 29일 현재까지 10만명의 도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충남교통연수원은 충청남도의 사업용 운전자에 대한 정기교육과 더불어 어린이, 청소년, 노인 및 자가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제공하는 공공기관으로, 2014년도 현재까지 교육 대상자별 교육수혜규모를 살펴보면, ▷사업용 운전자교육 1만2천6백여명 ▷도민교통안전교육 8만7천여명 ▷특별교육 및 위탁 교육(공직자교육)이 1만5천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육수혜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강사가 직접 어린이집,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노인대학 및 기관․직장을 방문해 교육을 제공하는『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이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결과는 원장이하 전 직원의 강사화로 교육신청 쇄도에 부응하고 도민의 교통안전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한시 소홀함이 없이 한 결과이다.

앞으로도 충남도민의 안전지대를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교육확대 및 실시를 위한 모든 인적·물적 자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정재택 원장은“3세부터 100세까지 모든 도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충남교통연수원이하 전 직원들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제공 노력을 다할 것이며, 시·군 순회 합동교통캠페인을 통해 교통품격 높이기 운동의 4대실천운동인 여유운전, 생명운전, 양보운전, 집중운전을 다각도로 홍보, 전파하여 전국에서 제일 안전하고 살기 좋은 충청남도를 건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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