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환경일보] 김현창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은 지난 10월 공모한 ‘비단물결 금강사랑 환경사진 공모전’의 우수작을 11월 26일 선정 발표했다.

대상에는 ‘어부의 일상’ (조득환)이 선정되었으며, 그밖에 금상 2, 은상 3, 장려상 20점 등 26개 작품을 선정하여 입상자에게는 환경부장관, 금강유역환경청장, 환경보전협회장 등의 상장과 함께 대상 200만원, 금상 100만원 등 총 950만원을 상금을 지급하게 되며, 수상작품은 12월 7일 시상식 당일 금강청에 전시하고 12월 8일부터 31일까지 대전상공회의소 1층에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입상작품에 대하여는 수상작품 모음집, 탁상달력 등을 만들어 홍보하고 ‘환경의 날’ 등 각종 환경행사장에 전시하여 금강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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