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순주 기자= 국제대자연사랑실천본부‧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대자연사랑실천본부‧(주)엑스코가 주관하는 ‘2014 제7회 세계청년대자연사랑축제-천지의 춤 자연의 노래’가 8월2-3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제7회 세계청년대자연사랑축제는 27개국 1500여명으로 구성된 40개 팀이 참가하며 공연, 생태문화탐방, 환송만찬 등이 진행된다.

세계청년대자연사랑축제는 국제대자연사랑실천본부의 환경‧문화사업 중 하나로 국제청년간 우호증진과 세계 각국의 우수한 대자연사랑 문화교류를 통한 대자연 사랑의식의 저변 확대를 위해 ‘자연을 노래하자’는 주제로 2004년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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