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서울시는 스토리텔링 방식의 한학과 전통놀이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가치관과 도덕성을 심어주는 ‘서울까치서당’의 2학기 운영을 20개 시립‧구립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에서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

서울까치서당 2학기 수업 일정은 8월부터 순차적으로 개시해 12월까지 예정돼 있으므로 참가 신청 및 문의는 기관별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하다.

서울까치서당은 사자소학(四字小學)‧사자성어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식 한학교육, 실뜨기‧고무줄‧비석치기 등 놀이학습과 전통예절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2학기에는 초등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보다 재미있는 한학교실을 진행하고, 전통놀이 프로그램을 풍부하게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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