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순주 기자= 8주년을 맞은 생태지평연구소가 10월20일 18시30분 가톨록청년회관 다리5층 니콜라오홀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진행한다.

생태지평은 “현장 없는 이론은 공허하고 이론 없는 현장은 맹목”이라며, 현장과 이론이 만나는 연구소를 지향하자며 출범한 시민단체다.

현재 생태계 보전‧복원조사, 환경정책‧제도연구, 생태사회 모색 등과 관련된 활동을 진행 중이다. 국내외 환경정책 이슈와 환경언어와 관련된 연구 활동도 활발히 벌이고 있다. 또 원불교 잠실교당 김인경 주임교무, 원각사 현고 회주스님이 공동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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