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시나 기자 = 제주시 전농로 벚꽃길 일대에서 3월28∼29일까지 이틀간 제11회 서사라 문화거리축제가 열린다.

제주시 삼도1동주민자치위원회가 '벚꽃의 향기, 행복으로 피어나라'라는 주제로 여는 이번 행사는 첫날 오후 1시 벚꽃 소풍길 투어와 벚꽃 사생대회로 시작된다. 오후 6시에는 개막식에 이어 '이치현과 벗님들'·제주출신 9인조 밴드 '사우스카니발' 등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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