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시나 기자= 강원 화천군의 대표적 여름축제인 '쪽배축제'가 7월25일 개막해 8월9일까지 16일 동안 열린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북한강 붕어섬과 생활체육공원 일대로 분산 개최했던 행사를 붕어섬으로 일원화했다.
이번 축제기간 동안 기상천외한 쪽배를 선보이는 창작쪽배콘테스트를 비롯해 수상 자전거, 카약, 물놀이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이밖에 7월 30일 개막하는 토마토 축제와 연계한 행사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sn1776@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