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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정영훈)은 8월8일 오후 7시 30분을 기해 경남 거제 연안(통영시 한산면 비진도 서단∼거제시 일운면 지심도)으로 적조주의보를 확대 발령했다. 유해적조생물 ‘코클로디니움’은 고성만∼통영시 한산면 동측 염호 수역에서 120-240 cells/mL, 거제도 서측 둔덕면 수역에서 최대 712 cells/mL로 출현했다. 7월31일 처음으로 고성군 해역에 적조주의보를 발령, 8월 4일 통영해역으로 확대하고, 8월8일 19시 30분부터 거제해역으로 확대 발령했다. 다만 작년 이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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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4.08.1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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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고수온에 강한 교잡체 미역 신품종이 개발됨에 따라 여름철에도 싱싱한 미역을 먹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정영훈) 해조류바이오연구센터(목포시 소재)는 유전적 조성이 다른 완도산 양식미역과 제주도 우도 자연산 넓미역간의 교배를 통해 개발된 교잡(交雜)체 미역 ‘수과원 203호’의 품종보호권을 출원했다고 밝혔다. 2012년 개발된 ‘수과원 203호’는 품종보호권을 인정받기 위해 2년간의 형질 검증시험을 거친 결과 올해 품종보호권을 출원하게 됐다. 해조류바이오연구센터는 기존의 양식미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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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4.08.1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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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찰’ 기계 수확 모습[환경일보] 차영환 기자 = 농촌진흥청은 키가 작고 쓰러짐에 강해 기계 수확에 알맞은 찰수수 새 품종 ‘소담찰’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농가에서 주로 재배하고 있는 수수는 키가 2m 정도로 커 쓰러짐에 약해 기계 수확이 어려웠다. 이번에 개발한 ‘소담찰’은 키가 117cm로 작고 줄기도 굵어 쓰러짐에 매우 강하기 때문에 콤바인으로 수확할 수 있다. ‘소담찰’은 키가 작아도 수량은 10a당 295kg으로 기존 품종들과 비슷한 수준이다. 또한, 항산화 활성에 관여하는 기능성 성분인 폴리페놀과 탄닌이 많이 함유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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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환
2014.08.1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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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으로 만든 감자칩[환경일보] 차영환 기자 = 국내산 가공용 감자 품종으로 수입 대체는 물론 동남아 지역 수출 효과까지 기대된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생감자칩용 ‘고운’의 재배 면적이 2010년 5ha에서 올해 40ha로 늘었으며, 가공성 평가에서도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자칩용으로 가장 많이 재배하는 ‘대서’는 가을 재배가 어려워 12월부터 5월까지는 전량 수입 감자로 감자칩을 생산하고 있다. 이에 생감자칩 원료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가을 재배(8월 말에 심어 11월부터 수확)가 가능한 ‘고운’을 2007년 개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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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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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질배합사료 배합비 프로그램 초기 화면[환경일보] 차영환 기자 = 농촌진흥청은 정부3.0에 맞춰 추진 중인 섬유질배합사료(TMR TMR: total mixed ration) 일대일 상담이 축산 농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6월과 7월 한우 농가를 대상으로 ‘TMR 자가배합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했다. 그러나 소의 성장 단계마다 필요한 영양소와 사료 성분이 다르고, 컴퓨터에 익숙지 않은 농가가 많아 추가로 기술 지원에 나섰다. 직접 섬유질 배합사료를 제조할 수 있는 ‘TMR 자가배합 프로그램’은 국립축산과학원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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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환
2014.08.0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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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 표면의 ‘갈색무늬병’ 발생 [환경일보] 차영환 기자 = 농촌진흥청은 비가 온 뒤 급격히 온도가 오르면 나무가 쇠약해져 사과 ‘갈색무늬병’ 발생이 늘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사과 ‘갈색무늬병’은 주로 잎에 발생해 일찍 잎을 떨어뜨리는 병해로 모든 사과 품종에서 해마다 나타난다. 최근 5년간 ‘후지’ 품종에서 병이 발생한 잎의 비율(이병엽률)은 평균 33.1%로, 지난해에는 26.8%였다. 또한 지난 5년간 사과 주산지 6∼8개 지역의 18∼22개 과수원을 조사한 결과, ‘갈색무늬병’ 발생과원율은 평균 91.4%로 매우 높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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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환
2014.08.0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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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차영환 기자 = 농촌진흥청은 일반 쌀보다 씨눈이 2.9배 큰 기능성 흑미 ‘눈큰흑찰’로 현미차를 만드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출원했다고 밝혔다. ‘눈큰흑찰’을 155~160℃에서 10~15분 정도 볶아 팝콘처럼 팝라이스(pop-rice) 형태로 만든다. ‘눈큰흑찰’ 팝라이스는 쌀 자체로도 일반 쌀보다 단백질과 지방이 많고 당 함량도 높아 차로 만들었을 때 맛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눈큰흑찰’ 현미차의 당 함량은 100g당 677.9mg으로 일반 현미차(158.9mg)보다 4배 많다. 또한 우리 몸 속 유해산소를 없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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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환
2014.08.0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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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송진영 기자 = 전복양식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양식장 환경 관련 전문가들이 여수에 모였다.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정영훈) 남서해수산연구소(전남 여수시 소재)는 연구소, 대학, 수산기관 등 관련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31일 전복 양식의 장기 연작(連作)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와 그에 따른 경영 어려움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세미나는 현재까지 연구된 각 분야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전복양식장의 수질과 퇴적물 등의 환경 악화가 전복 폐사의 직접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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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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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리 양식장 예찰 모습[환경일보] 송진영 기자 =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정영훈)은 여름철을 맞아 매년 유해성 적조가 발생하는 남서해안 해상가두리의 수산생물 질병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하다고 밝혔다. 수산생물방역과는 수산생물의 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권역별 방역센터와 지자체가 합동으로 실시하던 수산생물 질병 예찰을 적조 피해가 우려되는 해상가두리 해역으로 확대해 실시한 결과 주요 법정전염병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수산생물질병 예찰을 확대해 실시한 이유는 여름철은 고수온, 폭우, 적조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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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영
2014.08.0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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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송진영 기자 = 인천 포내마을 등 5개 국제관광 어촌체험마을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체험프로그램 및 식사 요금 등을 최대 33% 할인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어촌체험마을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6월 국제관광 어촌체험마을 5개소를 지정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올해 연말까지 어촌체험마을에 외국인 관광객 2000명을 유치하기 위해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와 개별 외국인 관광객에게 체험프로그램 이용료 등을 지원하거나 할인해 준다. 어촌체험마을에 단체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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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영
2014.08.0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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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송진영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8월8일 충주밤의 주산지인 충주시 소태면에 위치한 산지양계 시범연구 밤농장을 방문하여 친환경 생태축산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 방안에 대해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농식품부, 산림청(국립산림과학원), 농촌진흥청(국립축산과학원)과 충주시, 유관단체, 한국밤재배자협회, 한국토종닭협회, 한살림충주공동체 등 40여 명이 참석한다. 금년부터 2016년까지 산지양계 모델개발을 위하여 산림청과 농촌진흥청은 공동연구를 추진키로 하고 우선 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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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영
2014.08.0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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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신임 유충식 식품수출이사.[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식품수출이사에 유충식(兪忠植․ 만56세․ 사진) aT센터 본부장이 임명됐다고 8일 밝혔다. 신임 유충식 이사는 1958년 충남 연기 출신으로 1986년 2월 충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5월 aT에 입사한 뒤 기획예산부장, 감사실장, 식품산업처장, 기획실장, aT센터 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유 이사는 공사 기능 활성화 및 경영혁신 뿐만 아니라 공사법 개정을 통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의 제2창업에 기여하는 등 괄목할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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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회
2014.08.0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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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딸기 ‘고하’, ‘열하’ 제빵제품[환경일보] 차영환 기자 = 농촌진흥청은 품질 좋은 국산 여름 딸기 품종을 개발·보급해 자급률을 높여가고 있다. 2003년 이후 여름 딸기는 모두 품종 사용료를 지불하고 외국산 품종을 들여와 재배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품종 사용료를 줄이고 국산 품종을 높이고자 여름철(6∼11월까지 수확)에도 생산량이 많은 여름 딸기 ‘고하(2007)’와 케이크 장식용 ‘열하(2013)’를 개발해 보급했다. ‘열하’와 ‘고하’는 현재 여름 딸기 시장의 20%(약 5ha)를 차지하며, 농가 반응이 좋아 재배 면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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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환
2014.08.0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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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순 IRG 생육 상태[환경일보] 차영환 기자 = 농촌진흥청은 축산 농가의 풀사료 자급률을 높일 수 있도록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이하 IRG)와 귀리를 섞어 심는 방법을 소개했다. 8월 하순께 IRG와 귀리를 섞어 심으면 10월 하순부터 11월 상순까지 귀리를 1차 수확하고, 이듬해 5월 상순에서 중순까지는 IRG를 2차로 수확할 수 있다. IRG와 귀리는 기호성이 좋아 가축이 잘 먹을 뿐 아니라 사료가치도 높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귀리를 수확하고 나면 파종시기가 너무 늦어 IRG를 재배할 수 없었다. 두 작물을 섞어 심으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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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환
2014.08.0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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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차영환 기자 = 농촌진흥청은 8월4일 밀 가공 적성과 관련된 글루테닌 단백질의 기초자료(이하 DB)를 모아 농업생명정보센터(NABIC)를 통해 공개했다. 글루테닌(glutenin)은 밀에 함유된 단백질로 18개의 아미노산으로 이뤄져 있으며, 면·빵·과자 등의 질감을 결정하는 성분이다. 이번에 구축한 정보는 국산 밀의 대표 품종인 ‘금강(다목적용)’과 ‘조경(빵용)’을 비롯해 ‘알찬’, ‘안백’, ‘백중’, ‘청계’ 등 모두 32종을 대상으로 한다. 이 32종의 밀에서 전체 글루테닌 단백질을 추출해 2차원 전기 영동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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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환
2014.08.0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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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 효능[환경일보] 차영환 기자 =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와 수험생을 둔 부모들은 자녀의 건강을 위해 무엇을 해줄지 고민이 많다. 농촌진흥청은 여름철 몸과 마음이 지친 수험생들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손쉬운 약초 이용법을 제안했다. 시험에 대한 압박감과 누적된 피로로 수험생은 더위에 쉽게 지치고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수험생의 건강 상태에 따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약초로 건강관리를 한다면 심리적 안정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수험생들은 불안 상태가 지속되고 더위에 잠도 잘 이룰 수 없다. 이럴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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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환
2014.08.0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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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차영환 기자 = 농촌진흥청은 노린재를 종류에 관계없이 대량으로 잡을 수 있는 ‘로케트트랩’을 개발해 특허출원했다고 밝혔다. 노린재는 잡곡과 두류, 과수를 흡즙해 수량과 품질을 떨어뜨린다. 주요 노린재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갈색날개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풀색노린재 등이 있다. 현재 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유인 트랩은 노린재에 따라 종류가 다르고, 수입산은 효과는 낮고 가격이 비싼 편이다. 이번에 개발한 ‘로케트트랩’은 원형 포집통 안의 페로몬을 아래로만 방출하게 만들어 날개 쪽의 유인판으로 노린재를 불러 모아 포집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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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환
2014.08.0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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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혁신도시 청사 시대 개막[환경일보] 차영환 기자 = 농촌진흥청은 8월4일 본청 정문에서 현판식과 농촌진흥청기 게양식을 갖고 새로운 농업 100년 대계를 위한 전북혁신도시 내 청사의 개막을 알렸다. 농촌진흥청 본청과 소속기관인 국립농업과학원이 입주하는 8월 말까지 1단계 이전을 마치면 약 860명의 공무원이 전북혁신도시 내 청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은 2015년 3월까지 단계적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본청 청사는 대지 면적 34만㎡에 건축 연면적 61만㎡(지하 1층, 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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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환
2014.08.0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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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4년산 국내 양파 생산량 증가에 따른 공급과잉 문제 해소를 위해 정부수매 물량 15천톤을 7.30일부터 비축하기 시작하였고, 이와 별도로 수출용 정부 수매양파의 해외 수출물량 10천톤은 8.6일부터 첫 선적이 시작되며, 민간 수출업체의 수출물류비지원을 통한 수출은 당초 10천톤에서 15천톤까지 증량하여 지원한다고 밝혔다. ‘14.7.25.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금년도 양파 생산량은 재배면적 증가 등으로 전년보다 296천톤이 증가한 1,590천톤으로 조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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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회
2014.08.0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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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송진영 기자 =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강영실)은 7월30일 칠산어장 자원회복을 위한 참조기 종묘 방류물량 54만 마리 가운데 매입방류물량 40만 마리는 칠산어장 앞바다 선상에서 진행했고, FIRA 남해종묘사업소에서 생산된 건강종묘 14만 마리는 영광군 계마항 방파제에서 동시에 방류했다. FIRA 남해종묘사업소에서 자체 생산된 어린참조기는 5월1일 어미로부터 수정란을 받아 7월30일 일령 92일 경과 평균 전장 5.6㎝, 전중 1.72g까지 성장시켜 약 15만 마리를 생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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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영
2014.08.01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