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본사 이전 간담회

 

【경북=환경일보】경상북도 경주시는 한수원 본사 이전 관련 관계기관 대표자와 간담회를 15일 한수원 본사(서울 삼성동 소재)에서 가졌다.

 

이날 열린 간담회는 백상승 경주시장, 정수성 국회의원, 최병준 경주시의장, 김종신 한수원 사장 및 한수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수원 본사이전 관련회의를 갖고 서로 상방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열린 간담회는 한수원 본사 경주이전문제, 法定 이전시한 준수문제(임시이전), 학교, 사택 등을 우선으로 논의했다.

 

구체적인 사항은 현재 진행 중인 경주시-한수원간 실무협의회를 격상한 별도의 위원회를 구성·운영해 충분한 검토를 거친 후 다음달 중 결론을 내어 발표하기로 했다.

 

경주=이정도 기자 jdlee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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