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환경일보】황기수 기자 =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화성시 남양동장(동장 최 현 길)의 사회로 지난 26일 고향 “어르신들 만수무강하세요!”라며 남양지역 고향 노인을 위한 잔치를 열어 효의 고장의 맥을 이어나가고, 고향 어르신들에 사랑을 펼쳐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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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로회 회장이 최현길 남양동장을 위한 건배를 외쳤다.
남양기로회 이종필 회장은 인사말에서 “정말 부끄럽다. 전국에 하나밖에 없는 풍화당을 당당하게 우리의 문화유산으로 품위를 지켜나가자”고 말하고, 물심양면으로 늘 많은 관심을 주는 남양 동장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어르신들에게 새해인사로 남양농협 조합장(홍은수 중앙회 이사)과 직원들, 남양동주민센터직원들이 어르신들에 세배를 드리고,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 ‘효의 고장’ 화성시 “그 중심에 남양동주민센터가 있다”는 것이 더욱 실감케 하고있다.

 

이번 행사는 “경인년 새해를 맞아 HㆍS건설 (대표 오지선)이 고향 어르신들을 위한 잔치자리를 마련, 어르신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남양지역 최고의 마을로 만들어 나가고 있는 우리들을 믿고 지켜봐 주고,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만들어 달라며 오늘의 자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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