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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손으로 재활용품 화분을 만들어 뽐내고 있다.

【정읍=환경일보】강남흥 기자 =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는 지난 8월16일부터 8월22일까지 총5회에 걸쳐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그린스쿨(Green-School)’을 운영했다.

 

‘그린스쿨(Green-School)’은 방학동안 초등학생과 가족단위 대상으로 ‘녹색환경체험학습’을 통해 환경보전 및 자원재활용에 대한 인식 확산으로 저탄소 녹색 국가 건설에 기여하기 위한 것.

 

이번 ‘그린스쿨(Green-School)’은 샛별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하여 8개의 단체 및 개인(220명)이 참여했으며 자원순환 교육, 환경사랑홍보관 견학, 환경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생활속의 자원재활용 실천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재활용품으로 화분만들기 등 다양한 환경사랑 실천체험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어린이 및 가족 모두 재밌고 신나는 환경체험교육이 되었다.

 

한국환경공단전북지사 산업지원팀장(조증곤)은 “온가족이 함께 그린스쿨을 통해 지구 사랑하는 작은실천 방법을 알게되었다. 앞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초록세상을 만드는 일에 우리 모두 앞장서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린스쿨(Green-School)’관련 문의사항은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 산업지원팀(063-530-0836)으로 전화하면 친절히 안내받을 수 있다.

 

cah3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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