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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들의 ‘희망 나눔’ 풍성한 결실 맺어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는 지난 7일부터 진행한 ‘우리시대 멘토 100인의 응원 메시지전’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총 1000여만 원의 결실을 맺어 국내외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돕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우리시대 멘토 100인의 응원 메시지전’은 박근혜, 문재인, 박원순, 임재범, 조승우, 장윤주, 조국, 장기하, 김어준, 김태원, 이상봉 등 국내 명사 100인이 전하는 특별한 응원 메시지를 친환경 목재 안마기인 타피(Tapi)에 자필로 각인해 제작하고, 이를 온·오프라인으로 전시 판매한 나눔 이벤트다. 여기에 각 명사들이 별도로 준비한 기증품도 온라인 경매를 진행해 기부금을 모았다.

 

 15일간 진행된 이번 이벤트의 총 수익금은 1000여만원으로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성과다. 이 기부금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국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정서지원과 베트남 소수민족 어린이들의 교육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서 응원메시지를 가장 많이 판매한 명사는 가수 임재범 씨였는데 임재범 씨의 메시지 “어려운 현실이지만 최선을 다하는 대한민국의 Rocker들을 응원합니다. ROCK WILL NEVER DIE!”가 친필로 새겨진 타피는 총 88개가 판매돼 가장 많은 기부금을 모았다. 여기에 임재범 씨의 기증품인 테니스라켓은 150만원에, 사인CD 2매는 각각 35만원과 30만원에 최종 낙찰됐다. 테니스라켓의 경우 이번 행사에 기증된 기증품 중 최고 낙찰가이기도 하다.

 

 임재범 씨의 메시지가 가장 주목받은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임재범의 이름으로 어려운 처지의 어린이들에게 온정을 전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팬들은 팬클럽과 SNS 등을 통해 이번 이벤트를 공유하고, 자신이 구매한 메시지의 인증샷을 트위터에 올리는 등 자발적으로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임재범 씨 이외에도 배우 조승우 씨의 메시지는 총 20개가 판매됐고,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메시지가 13개, 언론인 김어준 씨와 가수 장기하 씨의 메시지가 각각 8개씩 판매돼 시민들의 나눔 참여를 이끌었다. 특히 관심을 모은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기증한 도자기 컵은 30만원에 낙찰됐고,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기증한 저서는 12만원에 최종 낙찰됐다.

 

 ‘우리시대 멘토 100인의 응원 메시지전’은 희망과 치유를 주제로 명사들의 응원메시지를 통해 마음의 피로를 풀어주고, 동시에 어려운 처지의 어린이들도 돕자는 의미를 담은 나눔 이벤트로 국내 대표적 명사들이 총출동해 전시기간 내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아름다운가게 홍명희 대표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우리 주위의 어린이들이 더 큰 희망을 갖게 됐다”고 말하고 “응원 메시지를 통해 기부와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press@hkbs.co.kr

 

김영애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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