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실용 만점의 아이템으로 구성한 추석 선물세트 80여종을 선보였다.
경기불황의 여파가 완전히 가시지 않았지만, 그래도 가장 넉넉한 명절 한가위에는 고마운 분들에게 평소에 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쓰임새 좋은 선물로 보답하는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다. ㈜오뚜기는 올 추석을 맞아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모두 행복해지는 알찬 구성과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선물세트 특선3호 |
올해 추석에는 모든 선물세트의 포장지 디자인을 리뉴얼 하고, 에코마크 부착, 과대포장방지를 위한 공간비율 준수 등 자연환경까지 생각하였으며, 추석에 가장 많이 소비되는 당면, 부침가루, 물엿 등의 제품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후레시햄3호 |
㈜오뚜기 관계자는 “2012년 추석 선물세트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목으로 다양하게 재구성하고 디자인부터 구성까지 변화를 주었다”며 “최근 이어진 폭우와 이상기온으로 가격부담이 있는 과일선물세트보다 1~3만원대의 중저가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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