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비토큰(사진1)

▲㈜이비카드(대표 김종효)는 분실 시 잔액 환불이 가능해진 교통전용카드 'beeTOKEN(이하 비토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잃어버린 교통카드의 잔액 환불이 가능해 진다. 롯데통합선불카드인 ‘캐시비카드’를 발행하고 있는 ㈜이비카드(대표 김종효)는 분실 시 잔액 환불이 가능해진 교통전용카드 ‘beeTOKEN(이하 비토큰)’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교통전용카드인 ‘비토큰’은 캐시비 홈페이지(www.cashbee.co.kr)에서 서비스 등록 후 분실할 경우 간단한 신청만으로 결제 중지 및 잔액 환불이 가능한 교통전용안심카드이다. 분실신청 익일 잔액기준으로 환불액 확정 후 3일내(은행영업일 기준) 환불 절차가 완료된다.

 

‘비토큰’ 카드는 대중교통 전용카드로 버스, 지하철, 마을버스 등 대중교통(택시 제외)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수도권에서 1월 22일 출시된 이후 2013년 3월 중에 부산 등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비토큰’ 카드는 캐시비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 수도권의 캐시비 가두판매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충전은 전국 편의점(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CU·GS25·미니스톱·스토리웨이) 및 캐시비 가맹점에서 가능하다.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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