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정은 기자 = IBC Asia가 주최하는 화학제품 해운 컨퍼런스(ChemShip 2013)이 9월10일부터 13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화학제품 해운과 터미널 운영 관련 업계를 폭넓게 다루는 컨퍼런스로, 다양한 종류의 화학제품 화물을 취급하는 세계 해운 시장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성장 시장에 초점을 맞춘다.

컨퍼런스에서는 전략적인 자산 인수, 운영 및 안전 관련 문제 등에 대한 세션이 예정되어 있으며, 성공적인 사업을 위한 상업면과 기술면의 전략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우선 9월10일 프리컨퍼런스 워크샵으로 ▷화학제품 화물의 신뢰도 및 수하물 관리가 열린다. 컨퍼런스 첫째날인 9월11일에는 ▷화학제품 시장 분석 ▷물류, 운영 및 안정성 등에 대해 다루고 컨퍼런스 둘째날인 9월12일에는 ▷해운 및 터미널 관련 이슈 분석 등을 주제로 컨퍼런스가 열린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주)글로벌인포메이션 조영하(☏02-2025-2995, yhjo@gii.co.jp)에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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