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략기획부 직원 및 가족들이 중랑노원희망나눔봉사센터 빵굼터에서 우리밀로 사랑의 빵을 만들고 있다. |
[환경일보] 김승회 기지 = NH농협은행(은행장 신충식) 직원 및 가족 50여명은 지난 24일 중계동에 있는 중랑노원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빵 나눔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아빠, 엄마와 함께 참여한 어린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만든 우리밀 사랑의 빵은 노원구에 위치한 복지관에 기부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었다.
▲농협은행 전략기획부 직원 및 가족들이 중랑노원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참석자 기념 촬영) |
아빠를 따라 제빵 봉사활동에 참가한 원광초등학교 임세은(12세) 양은 “아빠가 착한 일을 하라고만 했지, 어떻게 하는지 몰랐는데, 이렇게 직접 빵을 만들어서 어려운 곳에 전달하니 뿌듯하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농협은행 미디어협력팀 임영섭차장(오른쪽 뒷)과 가족들이 사랑의 빵을 만들고 있다. |
한편 농협은행은 은행연합회에서 2년 연속 사회공헌활동 1위 은행으로 선정될 만큼 사회책임경영에 앞장서고 있으며 전국구 은행답게 전국적으로 봉사단이 조직되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승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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