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연말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여행, 콘서트 등 연말을 보내는 각양각색의 방법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연말 홈파티’다. 집에서 파티를 즐기는 홈파티 문화가 정착하면서 연말을 맞아 가족, 지인들을 초대해 집에서 연말 홈파티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연말 홈파티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술. 적당한 술은 파티의 분위기를 돋우고 기분을 좋게 만든다. 최근에는 집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술을 즐기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맛 좋고 보기에도 좋은 와인, 보드카, 샴페인 등이 홈파티 술로 각광을 받고 있다. 연말 홈파티를 즐겁게 해주는 특별한 술들을 소개한다.

로트캡션 (좌부터 로트캡션 꾸베 브뤼, 로트캡션 꾸베 로제)

연말 홈파티를 더욱 감미롭게, 스파클링 와인 ‘로트캡션’

인디펜던트리쿼코리아의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 ‘로트캡션(Rotkäppchen)’은 특유의 상큼하고 부드러운 과일 풍미로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어 연말 홈파티에 제격이다.

로트캡션은 전 세계 스파클링 와인 판매 1위(2016년 기준, IWSR(국제주류연구소)) 브랜드로, 1856년 독일에서 탄생했다. 유럽시장에서 좋은 품질로 사랑받고 있는 스파클링 와인이다.

알코올 도수 11도의 정통 스파클링 와인인 ‘로트캡션 꾸베 브뤼(Rotkäppchen Cuvée Brut)’와 ‘로트캡션 꾸베 로제(Rotkäppchen Cuvée Rosé)’는 과실 본연의 상큼함과 감미로움으로 국내 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로트캡션 꾸베 브뤼는 우아하면서 기분 좋은 청량감을, 로트캡션 꾸베 로제는 신선한 과일 향과 꽃 아로마의 완벽한 조화를 느낄 수 있다.

톡톡 튀는 분위기의 연말 홈파티를 준비하고 있다면, ‘KGB 보드카’

신나는 음악과 함께하는 개성 있는 연말 홈파티를 준비하고 있다면 ‘KGB 보드카(KGB Vodka)’에 주목하자.

인디펜던트리쿼코리아의 KGB 보드카는 국내에 처음 들어온 RTD (Ready To Drink) 주류로 1999년 출시된 이후 젊은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알코올 도수가 5도로 낮고 탄산 등이 가미돼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레몬의 상큼함과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KGB 레몬’, 자몽 향이 어우러져 깔끔한 이국적 맛을 선사하는 ‘KGB 자몽’, 사과의 상큼함과 배의 달콤함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KGB 애플앤페어’가 출시돼 음식의 종류나 개인의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별을 형상화 한 트렌디 한 디자인도 연말 홈파티에 잘 어울린다.

KGB 병(330ml)과 KGB 캔(375ml)으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병 기준 3,900원이다.

칵테일 파티를 준비하고 있다면, ‘말리부 미니’

연말 홈파티에 나만의 개성 넘치는 칵테일을 선보이고 싶다면 페르노리카 코리아에서 출시한 코코넛 럼 ‘말리부 미니(Malibu Mini)’가 좋다. 얼음이 담긴 컵에 따른 후 콜라나 주스 등을 더해 다양한 맛의 칵테일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 나만의 특별한 술을 찾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바베이도스에서 생산되는 전 세계 No.1 오리지널 코코넛 럼으로 100% 캐러비안지역의 사탕수수와 코코넛으로만 만들어져 달콤하고 매혹적인 코코넛 향과 바닐라가 부드러운 조화를 이룬다. 휴대가 용이한 플라스틱병과 200ml 소용량으로 1만원대 이하의 가격으로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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