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소영 기자 = 미국간호사이민 전문 업체 ㈜커리어랩이 지난 13일, 18일 양일에 걸쳐 진행한 세미나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커리어랩은 ‘뉴욕에서 성공한 간호사가 되는 길’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가장 안전하고 빠르게 이민을 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했다. 

커리어랩은 간호사이민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회사인 만큼 국내 인지도 1위인 뉴욕 퍼펙트초이스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퍼펙트초이스(Perfect Choice)는 특수파트만을 커버하는 것이 아닌 신경외과 병동, 혈액투석실, 내과병동, 소아과병동, 심혈관조형실 등 다양한 포지션으로 간호사들의 병원취업을 지원한다.

뉴욕면허를 가장 먼저 취득하게 되는 한국간호사들의 특성상 면허 엔돌스를 할 필요가 없어 뉴욕으로 가고자 하는 많은 간호사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스마트한 간호사들은 뉴욕이 최종 목적지가 아니더라도 안전하고 확실한 경력을 만들어 줄 퍼펙트초이스를 우선적으로 선택하고 있다. 뉴욕에서의 2년 경력을 바탕으로 원하는 어떤 주(State)로든 옮길 수 있기 때문이다. 2018년부터는 소셜넘버(SSN) 없이는 면허이전(endorsement)이 어려운 주들이 늘어남에 따라 뉴욕주에서 첫 커리어를 쌓는 것이 미국간호사로서 진출을 더 앞당길 수 있는 방법이 될 전망이다.

간호사이민은 간호사와 담당자가 한 팀이 되어 장기간에 많은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담당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커리어랩은 간호사들이 한국에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NCLEX 준비단계에서부터 1:1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커리어랩은 Franklin University의 online RN-BSN프로그램을 함께 진행 중이다.

미국간호사로 진출할 간호사들을 위해 한국에서 BSN학위를 준비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도 갖춤으로써 간호사들에게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7기를 모집 중이며 Franklin University RN-BSN프로그램을 통하면 미국대학교의 BSN을 취득할 수 있으며 중간고사, 기말고사가 없어 일과 병행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커리어랩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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