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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B, 지속가능 에너지∙환경 인프라에 65억 유로 지원유럽 내 17개국 36개 프로젝트와 아시아, 아프리카 등 지원 확대
유럽투자은행 이사회, 새로운 그린본드 시장 형성 계획 포함
유럽투자은행 <자료출처=EIB 페이스북>

[환경일보] 지난 5일 룩셈부르크에서 열린 2018 유럽투자은행(EIB) 이사회에서 에너지, 교통, 도시환경 인프라 및 녹색금융에 총 65억 유로를 지원하기로 승인했다.

EIB에 따르면 유럽 내 17개국의 36개 프로젝트와 아프리카, 아시아 및 라틴아메리카 지역에 걸쳐 교육, 에너지, 교통, 주거, 물, 비즈니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세계 최초이자 최대의 그린본드 발행기관인 EIB가 새로운 그린본드 시장을 형성하는 계획 또한 포함된다.

지원계획으로는 그리스북부와 알바니아, 아드리아 해를 가로지르는 아드리아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TAP(Trans-Adriatic Pipeline)에 15억 유로, 그린본드 발행에 20억 달러, 유럽 도시지역의 에너지 수요 감축을 위해 지속가능한 주거 인프라 환경 마련에 9.7억 유로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재생에너지 개발과 에너지안보 강화를 위해 오스트리아 남부 풍력발전과 조지아 수력발전 및 아프리카 대륙의 중소형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그리스, 아이슬란드, 모로코와 사하라이남 아프리카의 교통 인프라 사업, 유럽 내 영세 또는 친환경 기업 투자에도 참여한다.

이날 이사회는 국내외 NGOs, 연구소와 학계, 노동조합 등 90여개 시민사회 단체를 초청해 세미나와 간담회를 가졌다. 세미나는 1세션 “지속가능한 도시: 저탄소 미래를 향하여”와 2세션 “여성의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한 금융”이라는 주제로, 각각 앤드류 맥도웰 부총재와 알렉산더 스투브 부총재가 주재했다. TAP 프로젝트에 관한 특별세션도 열렸다.

베르너 호이어 EIB 총재는 시민사회와의 긴밀한 대화와 협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평등한 기회의 보장과 보다 포용적인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성과 포용을 EIB의 기치로 내건다고 말했다.


* 자료출처
http://www.eib.org/infocentre/press/releases/all/2018/2018-030-eib-backs-eur-6-5-billion-energy-sme-transport-and-urban-investment.htm
http://www.eib.org/infocentre/events/all/eib-board-of-directors-seminar-with-civil-society-2018

진새봄 리포터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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