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MOU 체결

한국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과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은 3월6일, 보증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제공=한국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

[환경일보] 한국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이사장 오재만)과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이사장 송기순)은 3월6일, 보증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 오재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13년 이상 축적된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의 보증사업 노하우 및 전반적인 운영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으로, 신규 보증사업(입찰보증・계약이행보증・선급금보증) 추진을 위한 기틀이 마련됨에 따라 폐기물 재활용업계에서도 기대가 크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송기순 이사장은 “한국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에서 새로이 추진하는 보증사업이 빠른 시일내에 자리 잡을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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