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롯데월드 ‘서울 스카이, 푸른 하늘 캠페인’ 발대식

[환경일보] 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공동대표 김상헌‧노동영‧임옥상‧최열‧하은희)와 롯데월드(대표 박동기)는 4월17일 ‘서울 스카이, 푸른 하늘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울 스카이 푸른 하늘 캠페인’은 서울스카이가 푸르고 맑은 하늘을 지키기 위해 공기정화 및 숲 조성에 참여하는 환경 캠페인으로, 1000만원의 기금을 미세먼지센터의 난지공원 숲조성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

발대식을 기념해 서울스카이를 방문하는 고객 300여명에게 공기정화식물도 선물했다. 또한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대중교통으로 출근하는 날을 시행해 임직원들의 캠페인 참여도 독려했다.

한편 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는 미세먼지 문제를 정부‧기업‧시민이 함께 바르게 알고 제대로 행동하자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도시숲 조성을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오염 문제의 주요한 해결책으로 보고 기업 또는 개인 회원들과 나무심기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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