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수제화 '로우플로우(lowflow)'는 여름시즌 2탄 프로모션으로 ‘모던&베이직&로맨틱라인’ 여름샌들 10종을 공식온라인몰에서 특가에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그 중 ‘T라인’ ‘X라인’ ‘王라인’ 스트랩 샌들이 페미닌한 바디감과 여성스러운 라인이 공존하는 트렌디한 잇템이다.

‘로우플로우’는 1993년부터 시작된 25년 노하우를 가진 성수동 수제화 브랜드로 프로젝트 아뜰리에로 디자이너들이 모여 주문제작 맞춤 수제화를 제작하고 있다.

'물 흐르듯 편안한 발걸음'을 모토로 발 모양에 맞춰 감싸지는 고급천연가죽과 ‘로우플로우’가 특별히 개발한 까레와 모든 중창에 들어가는 라텍스창이 건강한 발걸음을 선사한다.

모든 사람이 얼굴과 지문이 다르듯이 발 또한 발길이에 비해 발볼이 넓거나 또는 얇고, 발등의 높고 낮음이 제각기 다르기 때문에 규격화된 기성화만으로는 만족하기 어렵다. ‘로우플로우’에서는 이러한 고객들을 위한 수제화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로우플로우’의 모든 제품은 무상&유상 평생 A/S가 가능하며, 쇼룸 예약 방문이나 카카오플러스로 발사이즈 상담 후 제작을 진행하여 좀 더 디테일한 맞춤 여성화 제작이 가능하다.

로우플로우 관계자는 “중간 유통과정과 인건비, 마케팅비를 포함하지 않은 순수 원가에서 최소 마진만으로 여름 동안만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99,000원에 고급가죽을 사용한 맞춤 수제화를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프로모션 제품이라고 싼 가죽을 사용하지 않고 백화점 브랜드 납품 제품과 동일한 가죽을 사용하였고, 25년의 노하우과 기술력을 가진 수제화 공장에서 맞춤으로 제작되는 수제화들을 로우플로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