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봉사단체와 합동으로

[강릉=환경일보] 이우창 기자 =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12월 7일지역 사회봉사단체인 새마을협의회 옥천지부회원과 합동으로 산불 없는 내 고장을 만들기 위하여 강릉 중앙시장에서 상인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동지역은 강한 바람으로 산불 발생위험이 높고, 산불발생은 입산자 실화가 원인으로 밝혀지고 있어 산불예방홍보 및 계도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영동 지역의 지형적인 특성과 강한 바람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 대국민 산불예방 계도활동 전개와 산불감시인력을 총동원하여 철저한 예방활동을 통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불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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