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접수 통해 명절기간에도 차량 이용 가능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광명=환경일보] 장금덕 기자 =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이하‘광명희망카’)는 교통약자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예약접수를 통해 설 명절연휴에도 차질 없이 차량을 운행할 예정이다. 

설 명절연휴 기간의 이용에 대한 예약 및 문의는 전화 및 인터넷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상담전화를 통한 사전예약접수는 2월 2일(토)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가능하다. 한편, 일요일 및 명절 연휴기간에는 전화상담 및 당일예약이 불가하다.

공사 김종석 사장은 “설 명절기간 중 교통약자에 대한 지원이 중단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광명도시공사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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