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경사연 연구기관 합동 심포지움이 4월18일 목요일 오후 1시 LW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서울 충정로)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매일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산업연구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날 행사에서 심창섭 한국환경정책평가원 ‘미세먼지 문제의 진단과 정책 방향’, 박성준 한국교통연구원 ‘효율적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수송부문 정책방안’, 성재훈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미세먼지 피해 저감을 위한 농업부문 대응방안’, 한용성 한국해양수산개발연구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해운항만부문 정책방안’, 박명덕 에너지경제연구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에너지부문 정책 방안’, 유이선 산업연구원 ‘미세먼지의 산업적 영향 및 시사점 제조업을 중심으로’ 정재현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세제개선 방안’을 발표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은 장영기 수원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 강찬수 중앙일보 기자, 김법정 환경부 국장, 김정인 중앙대학교 교수, 노원명 매일경제 논설위원, 송상석 녹색교통운동 사무처장이 미세먼지 문제 개선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한다.